대학은 여기에서 정하는게 아닌데..ㅜ... 개인적으로 대학부터는 진짜 인생과 연관이 깊어져서 좀 스스로 찾아보면서 고민했으면 해요. 그래도 인생선배로서 그 시절 저의 대학 선정 방법을 공유하자면 ⑴ 대학보다 거기서의 꿈을 그려봐라 -전공. 거기서 재미있는 공부인지. 하고싶엇던 분야인지. 생각해보기. -아니면 여기에서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했응때 미래가 보이는지 찾아보기 ⑵ 그 대학에 유명한 교수가 있는지를 보라 -인터넷 기사 혹은 학교 홈페이지 참고 -혹은 그 교수가 최근 낸 논문 혹은 연구 자료를 볼것 ⑶ 취업률 이딴거 믿지 말것. 어차피 될놈될 안놈안임. -취업연계 이런거 아니면 굳이... 믿지마요. -사실 우리나라는 4년제와 전문대의 갭차이가 크긴 합니다. 월급..면에서 좀 그렇죠. -하지만 요즘 사정을 보니, 유명한 전문대는 취업연계가 되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공이 맞는다면 유명한 전문대가 나을수도 있습니다(취업연계가 가능할수도 잇어서) ⑷ 혹시 다니다가 후회된다면 지체없이 반수나 편입을 생각하세요. 실패해도 해보세요. 그게 그나마 덜 후회됩니다. 나중에 그 쓴맛을 보고. 아 여기서라도 열심히 해야겟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