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하고싶은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대학들어간 사람, 취업한 사람, 심지어는 퇴직한 사람들 중에서도 있어요. 사실 최선은 내가 하고싶은걸 찾으면, 그걸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기반을 잘 닦아놓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하고싶은 것이 명확하다면 뚜렷한 목표가 생기고 혼란스러움 없이 나*** 수 있을테니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어떤 일이던지 직접 겪어*** 않으면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보통이고, 그래서 더욱 하고싶은 일을 명확하게 정하고 거기에 100%만족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짧은 목표를 정하는게 좋다고 봐요. 내가 하고싶은 걸 찾아내는게 현재 목표라고 생각하시고, 아직 중학생이시니까, 학업때문에 바쁘신건 알지만 다양한 분야를 얕게나마 경험해보시면서 꿈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신가요? 그리고 사실.. 지금 사회에서는 어떤 일이든 경쟁이 치열해서 어느쪽이든 힘드긴 매한가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중 조금이라도 내가 더 즐기는 것을 찾아서 하자는 거죠. 저도 현재 장래를 고민하면서 지내는 20대 인데요, 겁없이 별거있나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하고싶은 일이 돈이 되지 않으면 아르바이트 하면서 하면 괜찮겠지, 알바도 직업인걸 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바를 본업으로 하면서 취미를 즐기는 프리터라는 것도 나름의 선택지라고 봐요. 장래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너무 끙끙 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당신의 미래고 당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삶이니까요. 힘내요

커리어넷이라고 아시나요? 거기서 직업 적성 검사를 받아보시고 한번 흥미있는 진로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