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그동안의 노력들이 열매를 맺는다는 99년생 20살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는 자격증은 다 따고 성적도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노는 동안 좋은 결과가 나올 20살을 생각하며 공부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놀기만하던 친구들도 다들 잘 합격하고 좋은 소식이 들리는데 저만 불합격이 반복됩니다 곧 졸업식인데 그런 친구들사이에 저만 너무 한심해보일 것 같아서 가기 싫어요..행복하기말할 줄 알았던 졸업식인데 너무 가기싫어요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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