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또한 난 잘하는게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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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또한 난 잘하는게 없지. 그치만 내 꿈은 연예인이야 아이돌이 되고싶고 연기도 하고 싶어...근데 위에 말했다시피 형편도 좋지 않아 배우지는 못해 또 난 잘하는게 없어..노래도 연기도 엉망이야... 부모님은 그냥 빨리 돈 벌라고 하시지 그래서 대학 전공을 방송쪽으로 갔어.. 하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21살이 되었는데 지금 준비하고 도전하는건 늦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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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Oz
· 7년 전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평생 미련으로 남을 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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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0423
· 7년 전
하나도 안늦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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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0325bts
· 7년 전
전혀 늦지 않았어요 자신의 꿈을 향에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 보세요 때로는 힘들 수도 있지만 그 힘들을 이겨내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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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spa
· 7년 전
하나도 안늦었어요~ 그런 걱정하지 말고 하고 도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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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oho
· 7년 전
21살이 늦었다니 ...ㄷㄷ 아님이제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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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apc
· 7년 전
제가 21살때 그랬죠...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늦어서 못할거라고. 아니요. 그래도 전 했어야 했어요. 그걸 포기하고 다른길로 와서도 늘 미련으로 마음 한켠에 있는 그걸 꺼내보곤 했거든요. 21살은 늦었다는 생각에 그만뒀었던게 지금 매우 후회가 돼요. 왜냐하면 지금은 정말 늦었거든요...원래 하고 싶던걸 하기에는. 원래하고 싶던 분야의 다른 건 할 수는 있겠지만 거기서도 늦은 나이... 간혹 있는 지각생이 돼요. 그래서 돌*** 않고 지금 가고 있는 길을 계속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오늘도 그 미련을 꺼내보고 왔네요. 아무래도 이 미련때문에 지금 해야할 걸 계속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미련을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예전의 제가 생각이나서 예전의 저에게 돌아가서 말해줄 수 있다면 너무 해주고 싶은 말이라서 길어졌네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차피 포기해도 돌아보고 꺼내보고 또 꺼내보고 다시 꺼내볼거에요. 하나도 늦지 않았어요. 알바를 해서라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