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취직했어요 그런데 만만치 않은 곳이라 두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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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kfj
·7년 전
직장에 취직했어요 그런데 만만치 않은 곳이라 두렵기도하고 걱정이 심하네요. 지금부터 당장 많은 범위의 공부를 해서 한달뒤에 시험도 쳐야하고요 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힘든데요. 저는 그럴수록 가족에게 잘해주고 싶어해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이유 중하나는 가족을 위해서이고 또 밖에서 격는 스트레스로 가족에게 화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가족이 원인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동생이 말을 안듣거나 엄마가 나의 힘듬을 잘 모르고 장난치실때 등 참기 어려워 화를내곤해요. 그러고 나선 슬퍼서 가슴이 아프죠. 저는 아직 시간이 넉넉한 일에도 과도하게 불안증세를 보이기도 해요. 예로 고등학교 일학년때부터 나는 이제 뭘로 먹고 살아야하나 심하게 불안을 느끼거나. 대학교 1학년 때도 그랬죠. 친구들은 장미빛 대학생활을 즐기고 기뻐하는데 저는 불안함만 커졌어요. 이제 나도 대학생이야....곧 있으면 돈을 벌어먹고 살아야하는데... 취직을 못하면 어떻게해야 하나.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안하다싶이하면서 불안해 했지만 대학교때는 나름 성적장학금을 받았는데도 그렇게 불안해했어요. 결국 취직을 했는데도 저는 아직도 불안해하고 있네요. 저의 과도한 불안증은 어떻게해야 끝낼수 있는 걸까요. 다른 회사원 분들이나 자영업자분들 등도 그런 마음으로 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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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kfj (글쓴이)
· 7년 전
@!72916b2fc8a23e4a23d 우와~감사해요.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