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전 올해 중2가된 여자 입니다.
저는 노래를 부르는걸 많이 좋아합니다.
노래를 부를때면 스트래스든 않좋은일 이든
전부 잊게되고 노래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제가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런이유도 있겠지만
말로 표현할수없는 해피바이러스 랄까 ? 그런게나와서
기분을좋게해주는 느낌이어서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처럼 힘들때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분도 계실거예요. 그분들께 힘이되어주고 싶어요.
노래를 부를때 저처럼 들으시는 분들도 행복해 지셨으면
하는 바람이가장 큽니다. 그레서 예술고등학교도 생각 중이고요.
하지만부모님은 제가 미술쪽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줄 알고계세요
왜냐하면 제꿈이 음악쪽인걸 아는 사람은 여태까지 단 한사람도
없었거든요 제가 미술쪽으로 재능이 많이있어서 다들그런줄압니다...
그런데 5살 때부터제꿈은 이미 정해져있었던것같습니다.
앞으로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노래 쪽으로 갈수 있게 된다고해도
제가 경쟁율을뚫고 데뷔 할수 있을지걱정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예전에 누구때문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아 대인 기피증과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요 ... 이것도 저를제외하고 아무도 모릅니다...
극복하려고 시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잊고싶은기억과 상처들뿐이였습니다.
저는 이것을이기고 가수가 되어 모두에게 제노래를들려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데뷔 하려면 어떤과정을 거쳐야 되는지 전혀 모릅니다.
앞으로 제가 할수 있을지.... 받아야할상처를 견딜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여태까지 누구한테도하지 못 했던 말들을하니 마음이한결 놓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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