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꿈을 직업으로 선택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참 슬픈 사회 현상이다.
자기 꿈마저 누군가에게 강요받아야 된다는것도..
왜 자기 미래를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사서 고생길에 뛰어들려 하는진 모르겠다만
자기가 그런 직업적인 꿈이나 가치관을 찾아서
자기만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것도 가치가 있지만
꿈이라는건 자기 삶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잠을 자면 꾸는 그 꿈처럼..
높은 사람이나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보단
내가 내 자신을 돌아봤을 때
후회 없을 만큼 행복한 삶을 많이 살아왔는가
꿈을 그렇게 꾸는게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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