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나한테 괜찮다고 지금 이 나이때는 방황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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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무나 나한테 괜찮다고 지금 이 나이때는 방황하고 있다는게 당연하다고 옆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사랑한다고 이 말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불가능한건데 그래도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잘하는것도 없고 너무 힘들고 항상 혼자 울고 진자 살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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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4245
· 7년 전
괜찮아요. 잘 하고 있어요. 많이 불안하고 아플 텐데 버텨줘서 고마워요. 하루의 무게가 당신께 많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것 밖에 없어 미안해요. 그렇지만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