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니 문뜩 내가 누군지 나 자신조차 알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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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yungEe
·7년 전
30대가 되니 문뜩 내가 누군지 나 자신조차 알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착한 나, 못된 나, 배려심 많은 나, 이기적인 나, 계산적인 나, 인정 많은 나, 감수성 풍부한 나, 예민하고 까칠한 나. 타인의 시선과 잣대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라는 존재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난 대체 어떤 사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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