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이예요.. 저는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실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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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22살 이예요.. 저는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실용음악과에 가려고 했어요 현실은 너무나두 차갑구 냉정했어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하고 편입을 하려했는데 학점이 좀 비더라구요 학점을 채우고 편입을하고 4년제 졸업장을 따는게 좋겠다는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4년제 졸업장이 있다고 다 직업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특히 자기 전공을 바탕으로 관련된 일을 하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사실 불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을 잘하지 않아요 그동안 배우면서 저는 잘한다 소리 한번 들어*** 못했고 늘 단점 못하는것 투성 연습한 시간만큼 개선은 없고 그래서 연습 시간을 늘렸더니 성대결절도 오고 나는 늘 제자리걸음 그래서 제가 이게 잘하는 일인지 잘하고있는건지 내가 가진 꿈에 비해 나는 너무 작은것 아닌지 그냥 실력은 바닥인 사람인데 꿈만 더럽게 큰 건지 정말 사회에 계신 사람들은 정말 다 잘나고 기똥차게 잘하니까 어떻게든 사는건가 나같은 사람은 발버둥을 쳐도 저런사람 못이기나 이럴때마다 늘 작아지고 늘 위축되고 내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사는게 힘든건지.. 남들은 다 사는데 나만 힘든건가 재능이 없는데 그냥 내가 내멱살 끌고 가는건가.. 다른사람들은 어찌 해서 살던데 나는 왜 이모양일까? 왜 이것밖에 안될까. 이래서 남들 가르킬수는 있나? 아니면 내가 너무 완벽하려고 하나 욕심일까 뭘까 욕심이면 버려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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