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질문을 올릴줄은 몰랐는데 너무 고민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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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진짜 이렇게 질문을 올릴줄은 몰랐는데 너무 고민되고 이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올려요.. 도대체 제가 미래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운동하는걸좋아하고 움직이는걸 좋아해요. 또 만들기나 수납/물건 정리하는걸 좋아하고(손재주가 있어요) 사람을 대하고 도와주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손이빠르고 요리하는걸 좋아해요.(사람자체가 빠른구석이있어요. 남들은 2개할때 저는 4개한다던가..)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아하고 청소하는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옷 코디하는것도 좋아하고 시내나 어디든 돌***니는걸 엄청 잘해요.(아무리 돌***녀도 지치지않아요) 또 세계적인 문제나 우리나라 정치관련 쪽도 관심이 많고 좋아해요. 그리고 남들이 말하길 저는 생각하는 세계관이 특이하대요. 그리고 남을 설득을 잘해요. 또 남의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공감 해 줘요. 싫고 좋고가 확실하고 일에따라 다르겠지만 감정에 동요하지않아요.  다만 시작은 좋은데 끝이 미미하고 의지력과 끈기가 없어요. 끈기는 정말 10%미만인거같아요.(제가 싫어하는 걸 해서 그럴수도있는데..) 제가 본 제 성향은 이런데 어떤 직업이어울릴꺼같나요? 아니면 ~~일을 해도 좋을꺼같다라던지.. 이제 고2 여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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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7e82f6779235a6b0d7b 무용이요...ㅠㅠ 근데 이미 대입이 코앞이고 해서 포기 할 수 밖에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