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되고싶은 꿈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 꿈을 위해 저는 대학교를 준비하려고 제가 사는 지역 미술학원에 상담을 갔습니다. 만화창작과와 애니메이션과 둘을 고민하며 즐겁게 학원에 도착했지만, 결과는 우리 지역이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에 애니메이션과와 만창과를 위한 입시반은 원생이 없어 가르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순간 마음이 텁텁하고 선생님은 디자인과는 어떠냐고 하지만 그쪽의 전공은 관심이 없을 뿐더러 이왕이면 자신이 더 흥미를 느끼는 곳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꿈꾸었던 일들의 의욕도 잃었고 전문학원을 알아보았지만 차로 최소 1시간 이상의 거리였습니다.(일주일에 1~2번 밖에 갈 수 없습니다.) 의욕이없고 그냥 다 그만두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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