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살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호프알바로 시작에서 공순이, 서비스업...
크고작은 일부터 온갖 것을 다하고 1년전 5년간 다닌 서비스업 직종의 회사를 때려치웠습니다. 이젠 평범하게 공휴일은 쉬면서 스트레스 덜받는 직업을 가지*** 했고 아무것도 안되면 결혼이나 해야지 했는데 구직도
결혼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포기상태고 전처럼 힘들더라도 비슷한 일이라도 구하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바X에 이력서공개를 했는데
처음 온 연락이 Bar에요 ㅋㅋㅋㅋㅋ
Bar가 잘못됫다는건 아닌데 왜 자꾸 슬퍼지는지.
나이가들어서인지 이제 내가 갈곳은 Bar밖에 없는걸까 하는 생각에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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