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졸업하는 취준생입니다..
처음 내 적성에 맞을꺼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선택해 갔던 곳..
졸업 날짜가 다가올수록 나와는 안맞는다는것을 점점 깨닫게 되었고
이제라도 다른 적성을 알아보고싶지만 그동안 없는 살림 열심히 살아가면 등록금 내준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졸업합니다.
이제는 제가 가족들 먹여 살려야하는데.. 아직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가족들은 나에게 얼른 취직하라는 무언의 압박을 하고있고.. 제 자신이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난 왜 이제까지 내 적성 하나 못찾고 가족들한테 미안한짓만 하는지..
너무 이기적인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난 왜이렇게 못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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