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나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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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ghthouse
·7년 전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나름대로의 선택을 했네요. 2학년을 마친 지금, 학과의 진로가 불확실하다는 핑계로 휴학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술만이 살 길이라면서 무턱대고 일주일정도 처음 경험해보는 기술직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는 휴학을 냈습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후회하기 싫어서겠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 평생 해도 괜찮을만한 일을 찾는 것, 진짜 나를 알아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결정했습니다. 이 선택이 잘한 선택이기를, 뜻한대로 할 수 있기를 응원해주세요. 이 1년이란 시간 속에서 작지만 큰 성장을 해보려 합니다. 저 잘 설택한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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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hy
· 7년 전
저도 올해 수험생이 됩니다. 고등학교 꿈 죄다 부모님이 원해서 정했고, 그렇게 다녔어요. 하지만 졸업하고 대학, 그리고 그 이후는 '내'가 사는거잖아요 주체는 나예요. 그래서 아예 학과 갈아엎고 교차지원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는거예요 후회하지않는거. 남들 시선 신경 쓸 필요없어요 꼭 잘 해내실 거예요! 자신이 정한대로 행동하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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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 (글쓴이)
· 7년 전
@ZeBhy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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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1234
· 7년 전
휴학..저도 고민중인데ㅎ 기술직 도전하셨다는 것에 잘하셨다구 해드리고싶네요! 저는 뭘해야할지도모르겠답니다 앞으로 새로 도전하는 일에서 행복한 감정 꼭 느끼시면좋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