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은 무역영어 강의를 들었다.
난 참고로 무역이 제일싫다.
듣고싶어서 들은게 아니라 취업못한다고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했다. 강의시간4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나간다. 들어도 모르겠다. 방학때 학교나가서 통학 40분 9시까지, 난 8시 55분에 도착해도 아무도 안왔다. 시간낭비, 그***들 때문에 수업시작 20분연장
그래서 선생님께 난 사무분야, 총무에 관심이 있고 준비하는중이다.
라고 말했고, 혼났다. 니가 뭐할줄 아냐고 기본적인걸 못견디냐고 그랬다. 너무 슬펐다 걸어오면서 울었다. 하지만 그 선생님 앞에서 울지 않았다. 걸어 오면서 지금까지 자격증공부와 직무적성 검사와 한개씩 하고싶다는데 시간이 모자르다고 말하는 부모님,
난 이러한 슬픔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오늘 걸어가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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