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 꿈은 교사에요 중1부터 지금까지 적지 않은 시간동안 교사만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것에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고 선생님들을 동경하면서 이 길을 밀고 나가고 있어요. 중등 교사는 티오가 적어 임용이 힘들다고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밀고 나갈 의지가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 길을 계속 걸어가도 될 지 고민이 됩니다 교권 하락, 교권 침해...자주 듣습니다 주변 선생님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힘드신거 같더라고요. 저희 학교 질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전 몇년동안 이 길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접고 다른 진로를 알아봐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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