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는 법을 잊었다. 슬픈 영화를 봐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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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언제부턴가 우는 법을 잊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지 않았다. 주위에서는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겉으로는 웃고 있다. 하지만 너무 웃어서일까, 아니면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에 빠져서일까. 울고 싶은 때를 놓치고, 눈물이 나도 '참아야 해' 하며 없에기 바쁘다. 나는 언제부터 울지 않은걸까. 그리고 언제부터 다시 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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