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됩니다.. 저는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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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bin0325bts
·7년 전
13살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됩니다.. 저는 아이돌(댄스 가수)를 작년부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적에 대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곡을 하곤 합니다. 아아,. 이것이 문제가 아니죠..저의 아이돌이란 꿈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내년(2019)에 중학교를 가는데 저는 전주에 살기 때문에 전주예술중학교를 가고 싶어하구요..엄마께서는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고 하시긴 하는데 제 꿈을 들으시고 맘에 들어 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전주예술중에 가고 싶다는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요..춤,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희반 친구들 앞에서 빼고 보여준적이 없어요..엄마께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정말 세벽에 항상 중학교,아이돌,꿈 그런 것 때문에 많이 울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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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6262
· 7년 전
하핫 저랑 동갑이시군요! 저도 그런쪽에 관심이 가지만 꿈하고 계속 멀어지고있답니다. 힘들겠네요. 저도 그런일이 많았습니다. 저하고 비슷한점이많으시네요~:) 확 털어버려요! 후련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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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h
· 7년 전
마카님이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계신다면 어머니께 말씀드려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도 걱정된다면 좋지 않은 방법이지만 실용음악에 관심이 있다던가 같은 계열의 다른 직업을 말씀드려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만일 부모님께서 반대하신다면 성취를 계속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부모님께서도 마카님의 진심과 노력을 보고 조금은 마음이 기울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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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0325bts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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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pap9
· 7년 전
저보다 1살 동생이시네요.저희집에 경우는 하고싶은거 다해라 내인생이 아니지만 잘못된길로만 가지마라.이런 마인드셔서 그냥 태권도 사범 하고싶다했는데 엄마가 사범보다 선수나 관장하라고 하셨어요ㅋㅋ 어쩌면 쓰니님의 어머니께서도 저희 엄마처럼 말씀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앞에 했던말이랑 앞뒤는 안 맞는거 같긴한데..그래도 그냥 말해볼게요. 부모님은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시지 않아요.자기전에 한번 곱***어보세요.그러면 뜻을 알수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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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ulele
·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전주에 살고있는 올해 고2학생이에요! 제가 중학교에 갈 때에는 전주예술중학교가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니였고 돈도 많이 드는데 학원보다 못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던 때여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 전주예술중학교에 대한 정보나 그 곳에 있는 선배들의 조언같은 것들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제가 마카님이 전주예술중학교에 가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인만큼 그 곳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확신을 가지고 가셔야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혹시 정보를 없거나 얻기 어렵다면, 제 생각은 꿈이란게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중학생 때는 남는게 시간이라 평일 오후, 주말 등을 통해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도 그런 친구들이 훨씬 많았어요) 그리고 추가로 아이돌이란 꿈에 대해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중학생 댄스팀이나 중고연합 댄스팀에 가면 그 분야의 친구와 선배들을 만나 조언을 얻을 수도 있어요! (제 친구들도 이런 곳에서 정보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면 다 이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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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islove
· 7년 전
저와 같은 꿈을 꾸시고 계시네요! 저는 이번 jyp오디션을 볼려고 했지만 사정으로 인해서 못보게되었어요... 예비중1이라서 공부도 해야되고 그래서 연습은 아주 가끔해요 하지만 꿈은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는하지않았어요 그 꿈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마시고 어머니껜 당당하게 저 전주예술중에 다니고 싶습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나중에 아이돌가수가 되어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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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islove
· 7년 전
저와 같은 꿈을 꾸시고 계시네요! 저는 이번 jyp오디션을 볼려고 했지만 사정으로 인해서 못보게되었어요... 예비중1이라서 공부도 해야되고 그래서 연습은 아주 가끔해요 하지만 꿈은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는하지않았어요 그 꿈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마시고 어머니껜 당당하게 저 전주예술중에 다니고 싶습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나중에 아이돌가수가 되어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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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0325bts (글쓴이)
· 7년 전
@btsislove 같은 꿈이라니 너무 반가워요ㅎㅎ 저도 오디션은 보고싶은데 기회가 없었거든요..ㅠ 같이 꼭! 아이돌가수가 되서 만나면 좋겠어요ㅎ 저는 덕질을 하다보니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비투비,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면서 나도 이렇게 아이돌이되서 높게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해요ㅎㅎ 같이 이 꿈 잃지말고 끝까지 이꿈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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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islove
· 7년 전
아닛!!!아미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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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n0325bts (글쓴이)
· 7년 전
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