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1학년때는 원래 소심하고 친절하고 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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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중학교 1학년때는 원래 소심하고 친절하고 준비물도 잘 빌려주고 친구에게 욕도 하지 않고 때론 밝은 척이라도해서 내 친구를 웃겨주구 용기를 주는 친구가되고 "누군가는 날 좋아할수도 있고 누군가는 날 싫어할 수도 있는거야 연예인도 그래서 욕을 먹는거구.."란 생각으로..즉 ,긍정적으로 다녔습니다.그래서 친구들과 대인관계도 넓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하지만 2학년올라와서 반분위기는 360도로 달러졌습니다.총 25명 중 8명이 모범생이구요. 10명이 날라리였구요. 5명은 애니만화 잘 그리는 아이들이구요.. 또 2명은 저와 제 절친이었습니다. 제 절친은 저의 성격이 싫었나봅니다. 착한 척하는 아이로 보는겁니다. 저는 의도치않게 진지충이라고 하였고 그걸로 인해 맨날 싸우고 제 절친이 부정적 생각과 남의 뒷담과 남의 외모로 별명을 짓다보니 저도 성격이 확 부정적으로 바꼈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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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B
· 7년 전
그런 절친 둬봤자 좋을 것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닐 사람이 그 분 밖에 없으니 마음과 정은 주지 말되 같이 밥먹거나 수업이동할때 다니는 정도로만 관계 유지하세요 ! 그리고 이제 곧 새학기 되니까 반 바뀌지 않을까요? 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