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 이야기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수도권학교에 컴공과를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고3때도 이상보단 현실을 위해 살아가자 라는 생각으로 공대를 갔지만 , 1학년 마치고 난 지금 뭔가 음악이나 의상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집니다
전공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자퇴생각뿐이네요..
당연히 학점은 ***이고..
부모님한테 심사숙고 끝에 말씀드렸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시지말라 그러시고..
정말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관심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 일이 아니면 평생 후회로 가득한 삶을 살것같네요
유명해지고 싶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자기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누가 봐도 멋있고 여유로운 삶이요.
지금 휴학 생각중이고 제가 원하는거 하면서 재수해서 전공을 바꾸고 싶은데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요? 너무 이상만 쫒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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