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관념이 어느새 이상한 신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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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nlysedy
·7년 전
변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관념이 어느새 이상한 신념으로 변해 자괴감으로 바뀌기 쉽상인 세상에 사람들은 대중적인걸 선택하여 누군가와의 비교로 인해 희열과 고통 기쁨등을 느낌 그래서 난 sns가 싫고 어쩌면 모든사람들을 모순의 집결체라고 판단을 내려버려 나 스스로의 이기적인 위안일지 모르는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다. 남이랑 비교되는게 싫고 그놈의 안정적 보편적이라는 단어가 싫다. 한명이 한명에게 욕을하고 그 욕이 타당성있게 정당방위라듯 말하게되면 주위에서도 욕을하게되는 이른바 여론몰이도 싫고 말도 안되는 누명을 쓰게되어 죽음에 이른 몹시 슬픈사람을 보면 대부분이 그 사건의 주요 책임자만 찾기 바쁘다 누구탓이고 누구잘못이다.. 인간은 전부 이기적이고 여린 생물이다.그러기에 인간의 본질은 바뀌지않고 선함 악함을 연연하는건 말도 안되는것인거 같다. 선함을 추구하는 정의로운 사람들 은 정말 존경스럽다.그중 누군가는 정의감의 이유가 자신의 트라우마속에서 나오기도 하고 이윤추구만을 위한 목적도 있고 단순 동경감에 시작되어 어느새 본인이 주인공이 된 사례도 있다.부정적인 시선으론 끝없이 보게되는게 사람이다. 그러기에 나도 하염없이 부질없는 부정적인 시선과 그에 성격조차 흔히들 말하는 진지충이 되어 누구도 나와 있는게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기에 더더욱 관심받고 싶었고 열심히 노력하여 바뀌었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본질적인 관념에 박혀있는 사고와 개념이 쉽게 바뀔리없고 아직까지도 노력하지만 과거의 나와 별반차이가 없다. 현실적 문제를 마주하기전부터 힘든데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사는게 무엇인가 하는 끝없는 딜레마에 빠지고 찾는건 자살 그 한단어 근데 더더욱 웃긴건 자살조차도 누구한테도 들키지않고 민폐주지 않게 자살방법을 찾아본다 그렇게 민폐주기 싫어 열심히 했고 전부터 열심히 일해왔다 군대에서도 남들 다 외면하고 싫어하는 일부터 시작해 정말 노력했지만 알아주지를 않는다.열심히하면 더 날 이용하고 더 힘들어지는건 나 자신일뿐이였고 후임조차도 나에게 적당히 해야지 너때문에 다른사람이 힘들어 지지않냐 라는 말을 듣게되었다. 세상은 열심히 만으로는 부족하다. 난 사람이 싫고 사람을 싫어하는 나도 싫고 이제 일조차도 싫고 열심히 하는것도 싫고 싫다는 말이 입에 붙게되었다 싫단말 한번 못하고 당하고 괴롭힘받고 일하고 혼나고 하던 내가 싫다는 말이 입에 올라가게 되고 그럼으로 인해 모든걸 놓게되었다. 이제 또 난 비판과 비판으로 가득찬 눈으로 혼자 궁시렁거리며 하지도 못할 자살방법만 검색하겟지... 언제까지.. 도와줘 누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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