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존재 자체가 미미한 나는 작은 풀 그러나 어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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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ghem
·7년 전
난 존재 자체가 미미한 나는 작은 풀 그러나 어쩐지 푹신한 나의 가슴 내가가져가할겸손한마음 평생너에게가져야할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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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하얀 민들레 꽃씨. 그 분은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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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em (글쓴이)
· 7년 전
@pr1del 옹? 마카님들 말씀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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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마지막에 '너에게' 라 하셔서. ㅎㅎ 오늘은 이른시간에 답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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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em (글쓴이)
· 7년 전
@pr1del 토요일이라 학교를 빨리 마쳐요 "." 마카님들이든 친구들이든 그 누구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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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ㅎㅎ 그렇구나. 내일은 학교 쉬겠네요..? 쉬는 날엔 잘 쉬어요. 잘 쉬어줘야 몸도 머리도 다시 마카님이 바라는대로 잘 해줄꺼에요. 베터리도 계속 쓰기만 하면 방전되듯이요. ㅎㅎ 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좋아해도 읽을 시간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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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em (글쓴이)
· 7년 전
@pr1del 내일은 많이 쉬어줘야죠 읽고 싶은 책이 없어서... 읽으시는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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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아까 댓글 쓰고 잠들어 버렸네요. ㅎㅎ;; 요즘은 딱힌 없고 예전에 읽었던 것중에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서요. 좀 옛날 책인데 한상복의 '배려' 란 책이에요. 표지에 어린아이와 회사원?이 우산쓰고있는.. 이 책이 어른버전 아이버전 나눠져 있거든요. 예전에 야간 교대근무할때 일이 좀 적은 날은 3시간정도 번갈아가며 자는 타임이 있었어요. 그때는 주간만 하는 타부서 사무실에서 자곤 했는데 그날은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곳 사무실 서재에 꽂혀있던 책이 바로 이 책이었는데 자는 타임동안 다 읽게 되었던 책이에요. 나중엔 같은 책을 따로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곧잘 읽는 책입니다. 이젠 다 뻔히 아는 내용인데도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책이죠. 그 책속에서 배운점도 많고요. 왠지 마카님도 공감하고 좋아라 하실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책한권 정도 선물해드려도 무방하나 마카에선 개인정보교환은 금지이기 때문에 좀 아쉽네요. ;; 암튼 마카님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자다가 잠깐 깨서 댓글 남겨요. 그럼 잘 쉬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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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em (글쓴이)
· 7년 전
@pr1del 아유 주무시는데 방해한 것 같아요 선물까지 주실려 하다니 "." 정말 좋은 책인가봐요 빨리 구해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오늘도 너무 무리 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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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em (글쓴이)
· 7년 전
@!6967003b31c7aca846a 조금씩 쉬어요' 천천히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