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보러 갔는데 하*** 하는 알바와 전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알바 면접 보러 갔는데 하*** 하는 알바와 전공과 취업하고도 어느정도 부합하는 편이고 제가 그 당시에 입을 잘 털어서 그런지 갑자기 계약직 제의를 하셨습니다. (1년) 휴학하고 하는 알바라 상, 하반기에 2주정도 여행을 갈 예정이라 계약직은 힘들것 같다라고 말씀 드렸는데 스케쥴은 바꿔줄 수 있다면서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계약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계약직이 그냥 아르바이트보다 월 70만원 정도는 더 버는데 이 정도 조건 제시해 주셨으면 계약직 수락하는 게 더 괜찮을까요? 세상물정 잘 모르는 대학생이라 마카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그리고 혹시 4대보험이면 얼마정도 공제가 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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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fool554

· 7년 전

4대보험 공제는 급여의 9% 좀 안되는 정도입니다. 조건과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좋은 선택하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fool554 감사합니다ㅠㅠ

closedcircle

· 7년 전

정규직 전환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계약직인지, 나중에 가산점 같은게 있는지, 그냥 몇달 땜방으로 들어가는건지 알아보시면 좋을듯하네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losedcircle 새로 오픈하는 매장이라 땜빵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지원동기를 동종 업계라서 관심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씀드렸더니 졸업 후에도 관심 있으면 씨에스가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 파트하고도 잘 말씀해주신다 하셨는데 졸업하기까지 좀 걸려서 이건 아직 잘 모르겠네요ㅜㅠㅠ

closedcircle

· 7년 전

그렇게까지 말해줬으면 좋은 기회인것같긴한데, 졸업할때까지 그 분이 거기 계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나중에 얼마나 기억을 해줄지는 조금 의문이긴 하네요. 1년경력은 크게 쳐주지않긴 하지만 나중에 해당분야로 취직하실것이 확고하다면 기회가 왔을때 잡는게 좋은것 같아요. 다만 근로조건 같은건 잘따져보셔야겠네요. 초과근무수당이라던지 연차라던지 그런 것들요. 저도 계약직으로 일해본적은 없지만 계약연장이나 종료가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계약직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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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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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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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