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얼집교사로 일을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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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2년전에 얼집교사로 일을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작년에 직업학교 등록해서 디자인공부를하고. 수료를 했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여기저기 회사에 지원을 하고있는데요. 지원한 곳에서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이와서 면접을 봤는데 질문을 너무 어렵게 하시더라구요.. 질문은..광고를 의뢰받았는데 시안을 어떻게 디자인 할꺼냐고 말하고 ,왜 갑자기 교사로 일하다가 디자인으로 일을 하고 싶냐고 하고 말을 너무 전문용어도 쓰면서 어렵게 하더라구요.. 제가 조금 질문에 이해못한부분이 있어서 버벅거리긴 했지만.. 회사면접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ㅜㅜ 시험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ㅜㅜ 면접다보고 연락준다는 말만하고 갔는데.. 그 뒤로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회사 면접은 처음이라서 어려운 질문을 하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한편으론..그냥 얼집에 다시 일을 해야되나 이런 생각도들고.. 여러가지로 심경이 복잡하네요.. 어렸을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디자인회사에 일을 하고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는거같아요.. 올해안으로 취업이 될지..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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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od6023
· 7년 전
처음이라서 헤맸을거에요. 모자란 부분을 보충해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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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98
· 7년 전
그런식의 면접도 있고 다양하죠 처음이라 더 그려셨을거에요 저도 디자인 회사 구직활동중인데 뭔가 반갑네여ㅎ 너무 걱정말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