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무용을 전공으로 생각하고 7년에 가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현재 현대무용을 전공으로 생각하고 7년에 가까이 연습 해 왔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반대가 큽니다 예술보다는 공무원을 바라시며 가족이 저를 합쳐 5명이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평소에도 혼자 적막한 방안에서 발목을 삐긋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아무도 정말 아무도 도와주지 않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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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Sosad00

· 7년 전

좋네요 현대무용이라는 아름다운 예술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 정말 멋지세요. 현실 적 으로만 생각 한 다면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주변의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으니까.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아무나 하는 현대무용이 아니에요. 한다고 해도 7년 가까이 가져가기도 어렵고요. 그 예쁜 꿈을 끝까지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누군가 원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 벌려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이 더욱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woskdi

· 7년 전

그냥 포기하는건 지금까지 해오신 7년이 아깝네요. 가족의 시선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쭉 밀고 가세요 그게 아름다운 꿈이니까요 비록 밀고가는 과정중에 정말 힘들고 포기할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7년동안해온것처럼 성공할때까지 버티면 꼭 성공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trueheart12

· 7년 전

남자무용수는 생각보다 돈벌이가 적으며 대학을 무용과로 다니는 것은 괜찮지만 그 이후로는 너무 날고 뛰는 사람이 많아서. 신체조건이 좋고 춤을 매우 잘 추어야 주목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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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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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