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도망치고 싶었다.. 나의 피곤한 성격..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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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늘 도망치고 싶었다.. 나의 피곤한 성격..늘 걱정하고..불안하고..한심하고.. 할 줄 아는것 또한 없는... 그래서 늘..나만의 일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왔다.. 하지만 도전의지..끈기..취미..자신감..그것은 나에게 없었다.. 나아가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도망치는 것 또한 용기가 필요하더라... 그 용기조차 없는 난...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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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
· 8년 전
눈물을 흘릴 용기도 용기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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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spa
· 8년 전
저랑 같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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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205
· 8년 전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할 줄 아는것은 하나씩은 잇어요 울고 싶을 땐 맘껏 우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