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지겹다 남들을 맞춰주는것도 항상 웃어주는 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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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cixk
·8년 전
슬슬 지겹다 남들을 맞춰주는것도 항상 웃어주는 것도 귀찮다 난 하나 밖에 없는 삶을 나를 위해 살지 않는 것 같다 언제나 기분 나빠도 웃어 넘어가고 들어주니 틀에 갇쳐버렸다 빠져나올 수 없는 조그만한 틀에 나가고 싶어 도망치고 싶어 가만히 순응하기 싫어 틀에 갇쳐있기 싫어 남들 시선에 맞춰 살다보니 당당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날 가두고있는 이틀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떻게 해야될까 답은 보이지 않는다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난 아직 어린데 세상은 어른이 되라한다 난 아직 그 무엇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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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yeon97
· 8년 전
너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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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yyakong
· 8년 전
너무 공감돼요ㅠㅠ... 눈치보고 맞혀주는 사람이 약자인 세상이 싫네요 차라리 혼자가 외롭긴해도 맘편해요...ㅎ... 제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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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y1228
· 8년 전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이 좋아요. 남을 맞춰가며 살지 말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요! 마카님의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