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하는 일을 참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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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odislove
·7년 전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참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반복이 되다보니 감사한 줄 모르고 지겹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요일 7시간 커피숍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하는 새로운 일이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내가 돈을 편하게 벌었구나... 앉아서 짧은시간 편하게 일하고도 그렇게 불만이였구나... 같은 시간 일을 해도 훨씬 덜 돈을 버는 걸 보며... 제가 하는 일을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월요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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