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웃음도 많고 해맑고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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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웃음도 많고 해맑고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기본적으로 웃상이고 낯선사람에게 경계심이 심하지도 않아요 그러다보니 저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제 그런 이미지만을 보고 다가오고, 순둥순둥하게 보고 다가오는 남자들이라 남자들이 유순한 성격보다는 좀 성격이 강한 남자들이 많이 다가옵니다 처음에야 서로 잘하려하다보니 문제 될 것이 없는데 싸울때가 문제가 됩니다 저는 감정표현이 풍부하다보니 평상시 잘웃고 잘울고 표정이 다양해요 그래서 기분나쁜 것도 숨기지못하고 얼굴에 다 드러나는데요 제가 기분나쁜걸 드러내면 만나던 남자는 같이 화를 냅니다 제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기분나쁜티를 낸다고 하며 자기중심적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요 그렇게하다가 결국 싸웠고 남자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헤어진지 얼마안되다보니 다 모두 제탓같고 제실수같고 그러는중인데,, 기분나쁠때 이론으로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막상 화가나면 컨***이 안됩니다,, 이러니 전남자친구는 제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는데,, 감정기복은 어떻게 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물론 잘웃고 잘울고 하는게 저니까 완전히 바뀔수없는건 아는데 기분나쁜티 만이라도 어떻게 조절해야될지,. 요즘고민입니다,, 제가 너무 형편없는 사람같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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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andme
· 8년 전
그걸 받아드리는 남자분과 사귀세요. 억지로 바뀔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