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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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연연하며 그냥 넘어가도 될텐데 기여코 짜증을 내버린다.. 사람들은 다 나 때문이란다..니가 예민한 탓이야,성격좀 고쳐, 넌 왜그러니?이런 소리만 들으면 정말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화가나고 주체할수가없다.. 누가 내 얘기에 반박을 하면 싸워서 내가 이겨야 하고..항상 이런일이 반복이다 정말 지쳐버렸다..아무도 날 위로해주거나 내 맘을 아는 인간들은 하나도 없다 가족,친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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