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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lp3117
·8년 전
안녕하세요...전 12살 초등학생입니다.. 전...절제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거짓말도 잘하고요... 제가 지금 이시간에도 몰래 핸드폰을하는 내가 원망스러운 데도.. 전 왜 멈추지도 바뀌지도 못할까요..? 최근에 부모님이 그러셨어요.. 제가 장애인이라고..하시더라고요.. 학교 선생님도..장애인 상담 프로그램을 알아봐 주시겠다고 하고... 진짜 너무 슬픈데... 부모님은..제가 울때마다 그러십니다.. 도대체 왜 우냐고..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물론 조절못하는 제가 잘못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고치고 싶은데.. 제몸이 따라주지를 않네요.. 노력조차 안해요..전..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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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nara
· 8년 전
??????????? 절제를 못하고 거짓말을 잘한다고 장애인 이라고 하는건가요???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정신병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장애인이라니 아니 정신병이라고 하는것도 화나는데 나도 있잖아요 21살 먹어놓고 거짓말 지금 글쓴 친구보다 더 많이 했고 절제도 많이 부족해요 욱하는 성격이에요 그분들 말대로면 저도 장애인이네요? 그렇죠? 부모라는 사람이 애를 이해도 못하고 장애인 취급을 하고있네 친구 잘못 아니야 힘들어서 그런거야 쉽게 고쳐지면 사람들은 잘못을 안하지 너는 고치고 싶은데 어쩌다가 한번 거짓말 하면 역시 너는 거짓말쟁이야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말하니까 너는 더 힘들고 고치기는 더 어려워질뿐더러 더 심해 질 수밖에 없어 일단 하나의 목표를 세워봐 예를 들어 오늘 거짓말 5번 안넘게 하기 이런식으로 조금씩 고쳐 가면 되는거야 부모님도 사실 거짓말쟁이야 장애인이 아닌데 장애인이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거짓말 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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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p3117 (글쓴이)
· 8년 전
ㄴ저도 부모님이 절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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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imsy
· 8년 전
그냥 너 하고싶은대로해 절제하지마 뭐어때 너 나이때부터 절제하고 살 필요 없어 이건 내가 장담할께 지금 이시간 까지 폰하면 뭐어때서 내가 슬퍼서 우는데 뭐어때 너가 편안대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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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o1
· 8년 전
절제를 못한다고 장애인이라니..그건좀 심한말인거같네요.. 핸드폰은 절제하고싶으시면 스마트폰중독방지앱이런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