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12 살 여자입니다....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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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na2
·7년 전
안녕하세요??ㅠㅠ 12 살 여자입니다.... 저는아빠직장이멀어서 10년동안 인천에서 외할머니, 엄마, 외할아***랑 살다가 작년에 같이살게됬는데요... 제가 할머니랑엄마랑 맨날같이자서 그게익숙해져서 같이자다가 친할머니가 혼자도자고그래야지! 라며 꾸중을쫌들으니까 혼자자볼까? 하고 혼자자보려고했는데 엄마아빠한테 가보니까....... 옷을벗고...... 네....... 하고있더라고요...... 저는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 방으로 달려가 울고 엄마아빠는 ***닥옷을 입고 저한테 자연스러운거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는지금도 그때만생각하면 끔직해요.. 그리고 지금도 아빠가 가끔 엄마 가슴을만지시는데 그러면 제가 손을떼어내긴하지만 아빠가 너무 ***같아요.. 이제는 그거때문에 혼자자고싶어도 혼자잘수가없네요.. 혹시나 제가켐프 같은곳을 가면 너무 불안하게되요.... 제가 철없어서 이해하지못한걸까요? 저혼자자는게엄마아빠를위한건까요??ㅠㅠ 친척,할머니,할아***한테말해도 자연스러운거라 면서 이제너도 혼자자야된다고혼내기만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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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1230
· 7년 전
어머님 아버님이 동생만들어 주시는과정을 너가 본거지..자연스러운거야 너도 그렇게 만들어졌거든 너도 나중에 커서 남자친구나 성인이되서 결혼하고 남편이 생긴다면 응..자연스럽게 아이를 만드는과정이지 ***육 배울나이 아닌가...?중학교 들어가면 엄청많이 듣게될테니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하지말고 혼자자는건 음...난 어릴때 항상 불끄면 무서워서 불켜고 잤었거든 지금은 불 안끄면 못자..불켜고 한번자봐 그것도 안되면 네이버의 힘을 빌려보렴!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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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2 (글쓴이)
· 7년 전
@ahr123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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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c
· 7년 전
저도 고1때 한번봤는데 그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부모님께 평소대로 대해주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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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berrypi
· 7년 전
사랑을 나누는 과정이에요. 하지만 이 과정을 직접 목격하면 님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누구든지 충격을 받을거에요. 그냥 평소대로 행동 하시면 됩니다. 근데 부모님이 좀 부주의 하신 부분은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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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2 (글쓴이)
· 7년 전
@soic 님 조언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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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2 (글쓴이)
· 7년 전
@raspberrypi 님도조언감사해요 평소처럼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