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공부만 해오다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얼마 전부터 자영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는 새로운 것을 하더라도 전체 윤곽이 보여서 마음이 편했습니다만, 자영업은 아는게 없으니 그렇지가 않네요.
6년간 준비할 계획을 세워 놓고, 3개월째 진행중입니다만, 전체를 개관할 수가 없는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거나 준비하는 친구들이 상담을 부탁해오면, 제가 보는 경관을 보여 주고, 그 친구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가야할 곳, 그리고 얼마나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길을 보여주곤 합니다.
제게도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쉬이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더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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