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꿈은 무시 당하고 반대라는 소리만 듣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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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rryme
·7년 전
내가 원하는 꿈은 무시 당하고 반대라는 소리만 듣는다. 그래서 나는 내 꿈이 아닌 부모님이 정해준 하나의 직업.. 내가 원해서가 아닌 주변 사람이 원해서 생긴 목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흥미가 없어도 참고 하는 공부...너무 괴로워서 죽을까도 해봤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였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고 잠도 줄여가며 했지만 돌아오는건 냉정하고 싸늘한 반응뿐. 과연 내가 잘하는게 맞을까 싶어 친구들에게 상담도 해봤지만 내 고민의 답변은 항상 시킨대로 하지마라. 니가 하고 싶은걸 해라. 이 말뿐.. 다른 애들은 꿈을 찾아가거나 이미 찾아서 목표를 세우고 노력 중인데 나는 정햐진 것 하나 없이 남이 하라는대로 살고 있다. 죽으면 속 편할까 했지만 남는건 훙터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불안하기도 하고 내가 정말 부모님이 정해준 꿈을 이루워도 즐겁게 사회 생활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걸 포기해야되나 아님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나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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