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문득..만약.최종합이 되지 않아 8년간 꿈꿔왔던 내 장래희망이 이루어지지 않아 좋지않은 선택응 하면 너무 억울할것같단 생각이 든다.. 학교선생님들한테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에 중.고등학교 내내 염색 파마 한번 하지 않고 학교도 아파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가고 선생님들이 방학때 학교나오라고 억지로 말하면 잘들어야한다는 생각에 꼬박꼬박 나가고... 맛없는 급식에 친구들이랑 매일 놀고싶어도 공부해서 그 대학 가야한다는 생각에 매번 참고..욕먹어도 이 꿈 이루기위해 참았는데.....진짜 최종합안하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내자신이 한심해보일것같다..내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것을 아무도 못알아줄것같아서 너무 속상해서 여기다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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