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다가 낄끼빠빠

@lolopo 2주 뒤에 직원이 저 혼자라 눈치보다 퇴사가 불가능 합니다

그럼 한달뒤에 나가요

선택은 당신의 몫인데...너어~무 격하게 싫으몀 잠시 쉬어보세용

@lolopo 퇴사가 불가능 하다는데 한달뒤에 나가라니 무슨소리입니까? 내가 인수인계 할 사람이 없다구요 사람이 있어야 한달뒤든 두달뒤든 나가겠죠 사람이 아예없는데 퇴사를 합니까? 그분도 저 있어서 퇴사하는겁니다 저는 아무도 없는데 무책임하게 퇴사하는 생각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택은 내몫인데 마카님은 좀 너무하네요 말 뜻을 이해 못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눈치보다 낄끼빠빠도 좀 이해 안가구요 본인 편한데로 댓글 남기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글이라서 어떤 억양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보기엔 장난식으로 남긴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장난아닌데여.. 선택은 님 말대로 님 몫이에요.. 저도 신입때 들어간 회사에서 상사가 한달있다가 그만뒀어요 저는 그덕이 그 상사가 하던거 제가 다했고. 전 버텼어요. 그때 주위에서 다 그랬어요 버텨라. 무책임하게 그만두지마라. 그게 왜 무책임이에요? 퇴사서 내고 사람이 구해지면 인수인계하고 그만두면 되는거에요. 님이 그만두고 싶다면서요. 그 책임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고하는겁니까. 그 책임때문에 사람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수도있는거에요. 제 뜻은 무책임하게 그만두라는게 아니고 못 버티겠으면 한달정도 눈치보다 내가 감당할수있겠다 없겠다 판단하고 사직서 내고 인수인계하라는거에요. 휴. 회사 내 회사 아니에요. 한달정도 다녀보면 견적나와요. 님 말씀대로 선택은 당신 몫인데 님 댓댓글을 보니 갑자기 댓글달기 무섭네요. 갑자기 책임감이 생기네요.

@lolopo 마카님은 인수인계 할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거구요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네요 애초에 눈치보다 낄끼빠빠 라는 말만 써놓고 사람이 퇴사가 불가능하다니까 그냥 대뜸 한달만 일하다가 퇴사해라 그게 뭡니까 처음부터 님이 오해하게 썻으면 이런 답글 달릴거 생각하고 댓글을 남기셨어야죠 님이야 나도 그랬던건데 이렇게하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저런 무책임하게 한마디 해놓고 그 안에서 당신의 생각을 다 알아내는건 어렵습니다 분명 저는 적어놨어요 직원이 나 말고 없다고 사람구한지 6개월입니다 한명도 안들어와요 근데 인수인계를 하고 퇴사를 해라? 인수인계할 사람이 없는데 퇴사를 합니까? 한달 눈치본다고 직원이 2명 이상들어와야 퇴사를 하는데 3명이 할 일을 저 혼자 합니다 근데 혼자라는건 안보이시나요? 처음부터 혼자 일해야한다고 적어놨고 댓글에 답글에도 혼자라고 적어놨습니다 처음부터 님이 못버티겠으면 이라는 말도 없었으면서 그냥 퇴사하라고 적어놓는데 누가 좋게보고 답글을 좋게 달아줍니까 처음부터 책임감 갖고 댓글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이 생각하지 말고 댓글 읽어보세요 얼마나 무책임 한지 저 댓글 안달았곤 3일동안 저 소리는 무슨 소리인가 생각하고 댓글 남겼는데 님 두번째 세번째 댓글보고 깨달았어요 앞뒤없이 님처럼 댓글남기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서로 위로하자고 온곳에 님 댓글이 더 무책임하네요

님이 더 예민하신거같네요. 제가 뭐 싸우러 온것도 아니고 혼자만 너무 짐을 짊어지신거같아서 제가 눈치보다가 한달뒤에 나가시고 선택은 님 몫이고 너무 격하게 싫으시면 쉬시라고 댓글달았습니다. 위에 글 보시면 월급도 안올려주는데 일은 실장급을 시킨다. 퇴사하고 싶다!!!!라고 써놓느셔서 그럼 그렇게 하시라. 한거에요. 다들 버티라 버티라 하잖아요. 내인생 내가 책임지는건데 버티다 끝나버린 인생 많잖아요. 저 감당 어떻데 하시려구요? 하.. 댓글에 댓글에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해주고싶어서 댓글달았다가 괜히 혼나기만하는거같아서 저도 기분안좋네요. 저는 일하다 스트레스로 아파본 사람입니다. 아픈거보다 잠시 쉬는게 낫다는거에요. 휴... 그만두는게 왜 무책임한건데요??? 왜 당신이 스트레스를 혼자 짊어지는건데요. 당신도 일에 책임을 지고 있듯이 회사에서도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할 문제라고요. 퇴직서를 쓰면 사람을 채용해주겠죠 님이 처음 글 남기신거에뭄 사람이 뭐 안구해진다 이런내용없고요. 회사에서 무단퇴사말고는 한달전에만 퇴사서 내면된다구요... 하아.. 위로해주려다가 제 맘만 상하고 가네요. 그만 얘기하고싶고요. 제 글도 다 무시하시고 님이 편하실대로 하시구여....

@lolopo 당연히 제가 자세하게 써야 할 이유도 없고 님도 자세하게 물어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힘드시면 한달만 하시고 쉬세요 라고 했으면 네 감사합니다 했을 일을 눈치보다 낄끼빠빠 라고 했기에 저런 답이 나간겁니다 위로해주려다가 마음만 상하신다구요? 그럼 저는 마음 안상합니까? 누가 무책임하게 나간데요? 사직서 한달전에 내는거 누가 모릅니까 일하다가 저도 아파 봤습니다 그래서 몇개월 쉬어봤구요 처음부터 좋게 댓글남기신게 아니시니까 저도 짜증나서 한소리 했습니다 어짜피 저 편할대로 할거고 이미 계획같은거 다 세워놨어요 답답한 마음에 올린글에 먼저 그런식으로 댓글 남기셨으면서 저보고예민하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솔직히 님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를 하려면 처음부터 좋게해주세요 저런 장난식으로 눈치보다 낄끼빠빠 쓰지 마시구요

님도 그랫심 아님 함체 써서 거기에 맞는 댓글을 달아드린거고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네요..뭐 퇴사서 쓰는거 한달전에 쓰는것도 아신다고 하니 할말없네요. 이번일로 계기로 제가 깨달을것도 없고요. 위로를 하려면 좋게 해주라고요? 님이 위로를 받으시려면 비꽈서 생각하시는거 버리세요. 남 가르치시지말고... 저는 장난식으로 글 남긴적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사람마다 성향이다르니까요. 위로하는 방식도 다른거고 제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