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일단 저는 16살 입니다.
본론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이 배우에요.. 그러나 얼굴이 특출나게 이쁘지도 않고, 연기를 하정우 급으로 잘하는 것도 아니에요.. 작년, 학교에서 연극부 동아리 활동으로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게 너무 좋고 무대만 올라가면 짜릿하다 못해 소름이 끼쳐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저의 감정을 보여주면 같이 울고,웃었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힘든 직업이다 보니까..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할까? 이런 생각도 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그래서 학교도 시골쪽으로 보내려고 하시고요. 저도 시골쪽에 가려고 확정했지만 속으로는 아직도 길을 못찾은것 같아요. 연극부 동아리가 있는 학교로 가고싶기도하고..ㅎ헤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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