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음... 저는 중2학생에 운동선수 입니다. 아직 어린나이 이지만 고민이 많아요
요즘 겨울 시즌이 다가와서 훈련은 더욱 힘들어졌고, 내가 선택해서 들어간것인데
지쳐가고 친구보다 더 일찍 들어왔는데 그친구보다 더 못하고 내가 선택한 나의 진로의 길이 잘 선택한것인지... 괜히 선택을 잘못해서 힘든것이 아닌지 운동 을 하면 할수록 너무나도 즐거운데 휴식이 필요한건지....너무 힘들어요...피곤해요.지쳐요..이런 안 좋은 생각들을 하면 안되는데 자꾸 하게되요..
제가 친구들이랑 대판싸워서 선생님과 상담도해서 애들과 화해를 했지만
더 이상 가까워 질수없을정도로 상처를받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이미 다 지난 일들인데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단순한 슬럼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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