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부터 연구원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저는 어렸을때 부터 연구원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에 와서 여러가지 캠프도 가보고 거점학교 활동도 해봤어요 그런데 이런 활동을 하면서 나보다 더 똑똑하고 창의력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걸 직접적으로 느끼니까 제가 진짜 이쪽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요..어쩌면 좋죠..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ingsSae
· 8년 전
저는 학생보다 일곱~아홉 살 정도 많아요. 늦은 대학 졸업을 앞둔 저도, 그리고 많은 학우들도 아직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너무 일찍 결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 길로만 달리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후회없는 길을 걷는 사람들도 충분히 멋지고, 성공 가능성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믿어요 :) 실제 보니 그렇더라구요. 파이팅.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WingsSae 감사합니다 ♡♡♡
커피콩_레벨_아이콘
aakk
· 8년 전
자신이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싶은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자신이 연구원 쪽으로 정했었고 지금까지 왜 달려왔는지 천천히 쉬면서 정비해보는건 어떨까요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aakk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