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말은 듣지않으려 하시고 지금 까지의 나를 보고 판단하여 넌 실업계를 가시라는 부모님.
대학비 지원이 되고 173이라는 애매한 내신이지만 시험 바로 전날에 하는 벼락치기로 이정도면 언젠가 내가 꿈이생겼을때 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인문계를 가고싶다고 하지만 "넌 의지가 약하니
실업계를 가라" 라는 고장난 라디오 마냥 말하는 그 입들이 너무나도 미워서 오늘도 포기하고 방에 들어와 펑펑 웁니다.어떻게 해야 부모님 설득이 가능할까요.
의지력이 약하다면 키우면 되지. 라 말하고 뚝심이 없어 작심삼일이 고작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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