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선택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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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upid09
·8년 전
"자기가 선택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어요,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거든요.어떻게든 나아가야 해요.어떻게든 버텨야해요. 고집이 없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요" -지친하루 *윤종신- 팥빙수 하나로 가수의 역량을 가늠해버린 지난날의 어리석은 저를 꾸짖으며 종신아저씨 죄송해요 아저씨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는 한사람으로써 죽을때까지 충성충성 --------------------------/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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