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커서 뭐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르는데 진로는 커가면서 찾아가는거라던데 생기부의 희망직업은 대학 입시 면접과 관련이 있어 우리나라의 현실은 모순 덩어리...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해서 막연히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은 마음만 크고 뭐 어떻게 해야 맞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나한테는 정말 심각하고 막막한 고민을 부모님은 가볍고 쉽게 생각하십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라 살면서 이런 고민이 제일 힘든게 아니라는 것도 알겠는데 마음이 너무 울적하고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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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ozzzzz

· 8년 전

그때는 참 생각도 많아지고 사회를준비해야되는데 고민도 많아 힘들때에요.. 저도 아직 내가 잘하는것도 원하는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생각을 아마 항상하고 다녔었어요.저는 계속 생각해보았던게 내가 좋아했던일,잘했던일은 뭐였는지 한번 생각하는거였어요.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좋아하는게 잘 생각이 안나도 돈을 많이벌수있는 직업에 대한 지식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여러일을 접하다가 늦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사람들도 많아요ㅎㅎ 힘내세요 !!

basak9262

· 8년 전

저는 아직도 고민이에요 대학교 졸업쯤에는 끝날 줄 알았어요 굵직한 직업은 있는데 그 안에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할지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도 해보고 있어요 좀 느릴 수 있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돈을 벌고싶다는 꿈은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서 조차 처음부터 어떤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일하고 돈을 벌고 있지 않더라구요 고등학생때는 스스로 무슨 직업을 가져야겠다라는게 없이 공부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고 사회에 나와보니 사람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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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