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162.2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162.2인데 163까지 오락가락해요. 제가 성장판이 거의닫혔데요.목표키는 170인데.., 하지만 절대 절망하지않으려구요. 골연령이 낮을수도있고 성장판이닫히는시기가 며칠뒤일지 몇년뒤일지는 모르는거니까요!!! 사실 방금까지 엄청 울고불고했었지만(아빠께서는 어떤분이 돌아가신줄알았다고하네요....ㅎ)이제 더이상 슬퍼하지않으려구요! 그래서말인데 혹시 키크는방법이나 저처럼 성장판이 거의닫혔는데도 키크신분들은 방법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아,참 아직 손(?)상체(?)는 열려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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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yejinlim

· 8년 전

줄넘기요!!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좋은거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대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방과후나 동아리 집에서도 했는데 많이컸어요 성장판닫혀도 키클수있어요!!저도 중2인데 아직 조금씩 계속크고있어요

meowmeow

· 8년 전

스트레칭 매일 해주세요! 그런데 그 키가 작은 키는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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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