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정신과에서 일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오늘 뉴스를보는데 의사와 간호사간의 성희롱을 주제로 다룬글을 보았습니다. 근데 환자는요? 알콜병동에서 일하면서 자기들끼리 처녀가 맛있지 등 말같지도않은얘기하면서 쑥덕대고...지나가는척 엉덩이 만지고 더한것도있는데 익명인걸알면서도 차마 다 얘기할수가없네요. 정말 매일매일이 치욕스럽고 내가 이런일당하려고 정신보건을 공부했나싶고 사람이 징그럽다는 생각을하게되요.
환자니까 이해해라 이런얘기하지마세요. 거의 매일 이상한 눈빛을 받고 "내가 무서워? 이리와~"이런말들어보세요 진짜 신고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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