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데 물어보는건 당연해요.손해보는것도 아닌데

여기에 저보다 대단하신분들많겠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전 3년가까이 사람들을 가르쳐보니...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학생들한테 질문할거있으면 다 질문하라고 질문은안하는게 더 나쁜거라고 가르쳤어요ㅎㅎ 그랬더니 좀 귀찮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열심히하려고하고,성실하게 임하더라구요ㅎㅎ 위의 님말처럼 모르는건 당연한거구요!ㅎㅎ 질문을 안하는건 정말 더 나빠요ㅠㅠㅠ 사수를 엄청 귀찮게해요!!!! 짜증은 내겠지만 사수도 욕은 안할거예요! 일배우겠다고 열심히하려고 하는건데 거기다 대고 욕하는사람이 더 나쁜사람인거구...ㅎㅎ 잘할수있어요!분명히 저는 믿어요!!!

저도요. 직장인으로써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좀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각자 바쁜 업무 하고 있는데 질문자체도 시간 뺐는 실례일 수도 있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의 고찰이나 생각 없이 하는것 보단야 내가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일을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