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문과 여자 신입 취업준비생 답답하고 우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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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28살 문과 여자 신입 취업준비생 답답하고 우울해 위로가 듣고 싶어요 취업준비만 3년째... 가족이랑 떨어져서 살아서 못 보고 사람을 안 만나게 되고 자신감을 잃고 면접에 떨어져도 하소연할 친구도 없고 외로운데 일단 취업을 해야 새로 사람을 사귈수 있을거 같고 공대 전공을 하지 않은게 한살이라도 어릴때 작은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일할걸 후회가 많고 괴롭습니다 위로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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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eart
· 8년 전
가족들과도 떨어져서 알바에 스스로 생활비도 벌고 취업준비도 하고.. 정말 대견하다고 느껴져요 ㅠㅠ 힘든일 있을땐 큰 소리로 우세요. 서러울수 있고 상처받는 일도 많죠. 마음같으면 꽉 안고 같이 울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참고 견뎌온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ㅠ 앞으로 화려하고 빛나는 날이 꼭 있을거에요! 당신만큼 부지런하고 당당한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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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broO
· 8년 전
전 님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한다는게 쉬운일이 결코 아니에요. 즉 지금도 굉장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잠시 너무 힘들면 바람도 쐬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기도 해보세요. 정말 멋있으세요! 열심히 사는 자신에게 오늘만큼은 작은 꽃을 선물해주세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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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a
· 8년 전
ㅠㅠ 1인 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