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8살 문과 여자 신입 취업준비생
답답하고 우울해 위로가 듣고 싶어요
취업준비만 3년째...
가족이랑 떨어져서 살아서 못 보고
사람을 안 만나게 되고
자신감을 잃고
면접에 떨어져도
하소연할 친구도 없고
외로운데
일단 취업을 해야
새로 사람을 사귈수 있을거 같고
공대 전공을 하지 않은게
한살이라도 어릴때
작은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일할걸
후회가 많고 괴롭습니다
위로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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