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일은.. 솔직히 그래. 힘들 수 있고 버틸 수도 있어.
그런데 같이 일 하는 윗사람때문에 진짜 행동 하나하나 눈치 보이고 말 하나하나 상처되고 너무 힘들다..
말을 정말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밉게 하는 이유가 뭐지..?
물건 많아서 힘드시겠다싶어서 와.. 이게 다 해야하는 거예요?하니까 그래 근데 너 시간에는 안 하니까 낫겠지. 너는 편하겠지 이러고 ..ㅎ 그냥 다 이래. 난 솔직히 내 시간대에 하는 일들이 가장 힘들고 이후에 바빠도 그 일들이 훨씬 더 편한데 이런건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하지 않은것, 배우지 못했던 일 등 다 내가 욕먹고 나는 그냥 죄송합니다밖에 못 하고..
몸이 힘든건 버티겠는데 사람이 힘든건 정말 못 버티겠다.
일한지 한달도 안 됐는데 이 사람때문에 너무 지옥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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