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주 4일 근무에 3일 휴식이었으면 좋겠어요.
하루는 야근때문에 못한 밀린 집안일을 하고
하루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을 만나고
나머지 하루는 혼자서 지내고 싶어요.
평일에 번아웃 되니 주말에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너무너무 혼자서 쉬고싶은데 사람도 만나고 싶고 그러면서 집안일은 밀려있으니 휴식도 휴식이 아니에요.
주5일만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 근무하는 5일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휴식도 휴식이 아닐 수 있게 되는 걸 느꼈어요.
무기력의 향연입니다 휴휴 우울증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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