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한팀이 두곳이있었어요 둘다 처음만들어진곳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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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가 속한팀이 두곳이있었어요 둘다 처음만들어진곳이었죠 한곳은 팀내에 한사람과 저의관계가 안좋아져서 해체가 되고 저만빠지고 다른사람이넣어서 다시팀을 만들었고 또다른팀은 저에게아무말도없이 저포함두사람을빼고 새로운두사람을 넣어 팀을 새롭게 만들었더라구요 그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정말 청천벽력이었어요 제가당시에 상처를 많이줬었어요 그럴려고그런건아니었는데.......그들의행동에 이해가지만......그래도 내자신은 슬플수잇잖아요......배신감도들고... 너무너무슬펐어요 내자신에게화도많이나고... 정말못된마음도 먹게되더라구요...그러면안되지만... "망해라! " 이런생각이 제일 많이들었어요.... 그렇게그렇게 많은시간이 흐른건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시간이 지나니 완전한건아니지만 처음알았을때의 그러한감정들은 많이사라졌어요 그사이그팀들이 조금씩성장을해서 소식이들려도 전보다는 제마음이 괜찮아지더라구요 많이는아니지만 내심응원도하게되더라구요(나와의관계는안좋지만,난여전히그들들좋아함) 그렇게 좋게좋게생각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없으니 저들이 성장하는구나.." 그렇게 생각안하고싶은데 두팀이성장하는데 공통점은 제가빠진거잖아요... 진짜 아니다아니다그렇지않다 생각해***만 이미 자존감하락했네요 과거의잘못인정하고 변화할려고노력하는데... 내자신이 쓸모없는사람으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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